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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명 “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, 친일 청산 없이 진정한 독립 없다”

“친일독재부패 세력 청산하고 공정한 나라”


민중의 소리 : 남소연 기자 nsy@vop.co.kr

발행 2017-02-14 12:14:19 수정 2017-02-14 12:14:19


이재명 성남시장ⓒ정의철 기자


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14일 "오늘은 안중근 의사 사형선고일"이라며 "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날"이라고 강조했다.


이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"친일 청산을 하지 못한 후과가 오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. 안 의사를 '테러리스트'라 부르는 자들이 있다. 버젓이 친일의 역사를 미화하는 자들이 있다"고 지적했다.


이어 "친일 청산 없이 진정한 독립은 없다"며 "반드시 친일독재부패 세력을 청산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다"고 약속했다.


이 시장은 안 의사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도 함께 남겼다. 그는 "1909년 중국 하얼빈 역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(伊藤博文)를 저격한 안 의사는 1910년 2월 14일 오전 10시 30분 사형선고를 받았다"며 "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때까지도 당당하게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안 의사의 정신을 잊지 않겠다"고 목소리를 높였다.


그는 "'동양평화론'을 집필하며 평화를 염원했던 그 마음도 잊지 않겠다"며 "왼손 무명지를 잘라 '대한독립'이라고 썼던 그 결의와 맹세를 잊지 않겠다"고 다짐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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